나의 이야기

오늘의 명언 01/17/2013

핸디웨이브 2013. 1. 17. 09:15

아침에 눈을 뜨면 먼저 스스로에게 말하라. ‘오늘 나는 덤벙대는 자, 배은망덕한 자, 사기치는 자, 오만불손한 자, 제 이익에만 눈먼 자들과 만나게 될 것이다’라고. 하지만 나는 이들이 마치 내 형제들과 같아서 분노할 수도 없으며 다툴 수도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마치 양손이나 양발, 위아래 눈썹이나 위아래 치아처럼 태어나면서부터 서로 공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서로 대치하고 증오한다는 것은 자연의 순리에 위배되며, 분노와 질시는 일종의 위해(危害) 행위에 해당하는 것이다. -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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